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 칼라스 (문단 편집) == 사후의 평가와 우여곡절 == 생전에 실황으로 공연을 본 사람들의 인상에 비할 바는 아니겠지만, EMI의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꽤 많은 양의 오페라 전곡 음반과 아리아집을 남긴 탓에 녹음으로나마 그 전설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많다. EMI가 [[저작권]]이나 [[저작인접권]] 만료 직전까지도 리마스터링을 몇 차례고 거쳐 각종 전집 시리즈를 내놓았을 정도. 게다가 다른 가수들이라면 상상도 못할 리허설 음반이나 마스터 클래스 음반, 심지어 인터뷰 음반까지도 유통되고 있어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 외에 방송국에서 중계한 실황녹음 같은 비공식 음원이나 객석에서 몰래 녹음한 부틀렉도 이런저런 복각 전문 음반사에서 계속 출시되고 있다.(물론 개중에는 해적반도 많다.) 사후에도 이런저런 전기 영화나 연극이 나오고 있는데, [[평전]] 등 [[전기물]] 종류도 꽤 많은 편이다. 다만 칼라스가 원체 굴곡많은 삶을 살았던 인물인 만큼, 이들 저작물을 바라보는 시각은 꽤 다양하게 갈라진다. 한편 씁쓸함을 남기는 반전도 있었는데, 칼라스 사후 그녀의 유언 집행인을 자처한 바소 데비치라는 여자가 사실은 막대한 유산을 노린 고도의 사기꾼에 칼라스를 죽음으로 몬 각종 비처방 약들의 제공자라는 내막이 폭로되었다. 여러 전기 작가들과 생전 지인들은 데비치가 칼라스와 친분 관계가 있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깊지는 않았고, 매니지먼트나 유언 집행인 자격도 인정한 일이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프랑코 제피렐리는 2004년 말에 기자회견까지 열어 데비치의 행적을 맹렬히 비난했고, 억대의 소송에 봉착한 데비치가 죽기 직전 자기 몫의 유산을 마리아 칼라스 기념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하며 일단락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